안녕하세요. 저로 말할 것 같으면 2005년 8월 토익시험을 한번 본 이후로 영어 공부라는 것은 전혀 하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고 유학 생각도 없었던 터라 영어공부의 감을 완전 잃은 상태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문제 몇개를 풀고 채점을 하는데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점수가 나오고 굉장히 좌절했으며 제 자신에게 실망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비록 영어 공부를 손에서 놓았었으나 카투사 생활과 나름의 회화 실력에 자신이 있었던
저에게 있어서는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 매일 같이 수업 시간에 충실히 하는 것만으로도 외워지는 단어들이 꽤 있더군요. 그러더니 차차 시간이 지나고 외우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영화보기와 미드 보기를 좋아하던 터라 하루의 공부가 끝나면 항상 꼭 한편씩
자기전에 보고 잤는데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이전에는 절대 몰랐던
GRE 단어들이 보이고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의 기분은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미팅에서
기대 이상의 이성을 만나는 것과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확실히 영어라는 것은 외우기만 하는 것보다 실제로 쓰거나 쓰인 것을 보게 되면
확실히 내것이 되는 것처럼 이러한 방법은 제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강의에 나오는 동영상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따라하기도 하고 외우기도 하면서 그 단어가 쓰이는 상황 등을 봐가며 더욱 쉽게 외워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도 그렇게 완성된 성적이라 느껴지지 않지만, 확실히 한달이 지나니 항상 거의 다 틀리던 센컴이 잘되는 날엔 1개씩
밖에 안틀리고 안되도 반 이상은 맞추게 되었고, 리딩 또한 감이 슬슬 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솔직히 혼자 공부했다면 지금만큼의 성적도 결과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공부는 물론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중요하다지만,조윤아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 정도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완벽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할 때까지 공부하고 시험을 치고 싶어 아직
시험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조윤아 선생님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 같이 공부하는 학생 여러분들, 다들
힘내시고 좋은 결실 맺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