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조윤아 선생님의 GRE verbal 수업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은 “뿌린 대로 거둔다” 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물론 현행 GRE시험의 공부는 우리나라 학생의 입장에서는 모두 통용되는 문장이기는 합니다만, 이 수업은 뿌린 대로 거두기는 하는데 조윤아 선생님이 결과를 잘 거둘 수 있도록 비료를 아낌없이 제공해준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실 GRE를 처음 접해보게 되면, 이 시험을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막상 공부를 하게 되면 처음 보는 단어가 90%정도 비중을 차지하며, 나머지
10% 중에서도 사전을 보면 저 밑에 8번 뜻을 외워야 되는 상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GRE 응시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윤아 선생님의 수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단어를 외우는 데에
있어서 단순히 달달 외우는 것 보다는 시청각을 모두 활용하여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오래가도록 기억이 잘 되기 때문에, 막대한 그림, 음악, 영화
등의 자료를 사용해 인상 깊은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Etymology를 통해 단어를 어근으로 풀어 각각의 의미를 설명하여 좀더 외우기 쉽도록 설명해 주시며, 이를 통해 이전에 외웠지만 다시 까먹은 단어를 보더라도 어근을 나누어 뜻을 생각해 다시 떠올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혼동되기 쉬운 단어나, 중요하지만 은근히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의 경우도 자주 상기시킴으로써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 잘 기억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수업이었습니다.
최빈출
단어 200개와 빈출어 1360개, 그리고 그 외에 연관적으로 외우게 되는 단어들을 다 합쳐 2천개
정도 커버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풀이는 ETS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소프트웨어인 PowerPREP에 수록된 문제를
RC영역을 제외하고는 99.9%이상 다 풀어보게 되구요.
기본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부분을 다루고 있으며, 기본이기에 이것만 충실하게 마치게 되면
실력의 비약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가 진행 될수록 많은 단어가 머리 속에 들어오게 되고, 저
같은 경우에도 더 많은 단어들이 수업 외적인 영화나 다른 영어매체를 접하는 경우에도 보이고 들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단어는 GRE시험뿐만 아니라 나중에 이 시험 성적을 통해
유학을 가서도 생활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단어도 많이 존재하며, 또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단어들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윤아 선생님의 수업은 더욱 가치를 발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 처음 이 수업을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문장으로 설명을 했었습니다. 분명히 선생님의 강의 방법이 훌륭하고, 활용하시는 자료 역시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다는 것 또한 확실합니다. 하지만
수강생이 그 자료를 전부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의지 없이도 GRE 고득점을 보장하는 수업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소홀한 시기도 있었으며, 어쩌면 수능보다
더 중요하게 여길 수도 있는 이 시험에서 수능을 앞둔 고3의 의지 이상으로 열심히 한 시기도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알고 있는 바이고, 그것이 바로 이 수업을 뿌린 대로 거두는 수업이라고 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GRE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많은 학원들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한치의 주저 없이 조윤아 선생님을 권해드리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수업에 나오는 모든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각오를 하고 오셔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