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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인터뷰는 지원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직접가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는 학생도 있지만, 모두가 직접 인터뷰를 하러 갈 여유 돈이나 시간이 있지 않다. 운이 좋게도, 기술력이 따라와준다. 목소리와 비디오 소프트웨어에게 감사하게도,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편안한 너의 집에서 대학원 인터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첫 인상이 스카이프를 통해 보여질 때, 어떻게 잘 보일 수 있을까? 다음의 팁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스카이프 인터뷰 팁
시작하기 전, 당연한 얘기지만, 예정된 비디오 인터뷰 시간 전에, 잡생각들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만일 스케줄링, 소프트웨어,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면 알려라. 이런 부분들을 일찍 짚고 넘어간다면, 인터뷰를 연결하고 마무리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 모든 준비를 마쳐라
먼저, 비디오 인터뷰를 위한 기본적인 것들을 구비해라.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와 안정적인 연결이 필요하다. 둘 중 하나라도 없다면, 첫째로 그것들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다.또한 어떻게 인터뷰가 실행되는지를 숙지하고 있어라. 스카이프를 사용하는지 구글을 사용하는지 아니면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는지. 어떤 것인지 확실히 확인을 하고 해당되는 것을 구비하자. 필요하다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계정을 만들자. 만일 이미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정 보를 확인하고, 정확한 연락처를 학교에 줘라. 그리고 그들의 연락처도 받아두는걸 잊지마라. 또한 미리 테스트를 하여, 정확하게 작동되는지 인터뷰 전에도, 인터뷰 당일에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스카이프 기능의 테스트할 요소인터넷과 소프트웨어 그리고 컴퓨터가 있다면, 모두 기능을 하는지 확인해라. 친구나 가족에게 화상전화를 걸어 대화를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래의 것들을 확인해봐라.-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는지-인터넷 연결이 안정적이고 대화중간에 끊기지 않는지 (이 부분은 사실 한국에서는 문제없다. 다만 Wi-Fi로는 절대 하지 말아라.)-멈추지 않고 오랜 시간 영상전화를 컴퓨터가 견딜 수 있는지 (이른바 넷북은 CPU와 RAM의 성능이 약해, 10분이상 할 경우 느려질 수 있다. 데스크탑을 추천한다.)-영상과 소리의 질이 충분히 좋은지 (스카이프의 마이크 볼륨을 높여놔라,)
사전에 모든 것들을 확인한 후에, 어떠한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고쳐라. 인터뷰직전에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발생시키고, 스카이프 인터뷰를 잘하는 것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시작하기 전 반드시 세부사항들을 확인해라어떻게 인터뷰가 되는지 알아야 한다. 아래에 정보들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봐라.
· 무슨 날, 몇 시에 인터뷰가 진행되는지 (필요하다면, 시차를 확인해라)
· 누가 누구에게 전화를 하는지 (대부분, 너의 면접관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영상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연락을 줄 것이다. 하지만 확실히 확인을 해라)
·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비상연락망(컴퓨터가 망가지거나, 인터넷이 연결이 안될 때. 스카이프를 실행할 수 없을 때.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해둬라.)
▶ 인터뷰 장소 선정
어디에 앉아서 인터뷰를 진행할 것인가? 조용하고 방해 받지 않고 필요한 것이 다 갖추어 진 곳으로 선택해야 한다. 전화 연결이 되고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너에게 편한 집의 오피스나 거실 방 뒷마당 아무 곳이나 상관없다.
어느 곳에 설치를 하고 싶은지 결정했다면, 깔끔하고 남에게 보여 줄만한 장소인지 확인해라. 결국 이게 너의 배경이 될 것이다. 너의 대학원 인터뷰가 옷 더미나 더러운 접시들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고 싶은가? 시간을 투자해 깔끔하게 치우고 비전무적이고 시선을 끌어 방해가 되는 장식들은 다 치우는 게 좋다.
마이크에 주변환경 소리가 담기면,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소리로 인한 불쾌감도 같이 전달받는다.
▶ 없으면 좋은 것들
화면 뒤에 있는 불필요하고 비전문적인 장식들은 치우는 것과 더불어, 인터뷰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다 제거해라. 만약 다른 사람이 집에 온다면 조용히 하도록 하고 인터뷰 중 끼어들거나 방해하지 못하도록 해라. 애완동물을 어떻게 할지도 정해야 한다. 너의 면접과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으나 강아지가 짓는다면 대화를 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뒷 배경에 있는 아이돌 포스터나 연예인 잡지들이 있다면, 없애버리고 차라리 세계지도를 붙이거나 영영사전을 놓아라.
마지막으로, 컴퓨터에 있는 방해요소들도 제거해야 한다. 특히 전화 알람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이다.
▶ 화면의 초점과 적당한 거리확인
당연하게 들리지만 앉아서 전화를 받을 때, 카메라의 초점이 제대로 맞춰져 있는지 확인 해라. 얼굴이 화면 중심에 오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해라. 너의 얼굴 전체가 잘 보여지는지 확인하되,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해라.
▶ 깔끔하게 들리도록 노력해라
인터뷰를 하는 동안, 발음을 똑바로 하도록 유의하고 적당히 천천히 면접관이 네가 말하고자 하는 말을 다 이해할 수 있도록 해라. 어쨌든 그렇게 할거지만 영상 전화라면 더 신경써야한다. 마이크에 잘 들리도록 충분히 목소리를 크게 해라. (소리지르라는 것은 아니다.)
말하기만이 의사소통의 전부는 아니다. 제대로 된 곳을 응시해라. 스크린만 계속 쳐다보고 싶겠지만 (면접 관이 있는), 카메라를 보려고 해라. 그렇게 하면, 면접 관이 눈을 직접 마주치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카메라를 보면서 얘기하는 것은 쉽지 않으니, 미리 연습을 충분히 한다. 또한 긴장할 때 나도 모르게 행동하는 바디랭귀지도 인식하고 있어라. 얼굴을 계속 만지거나 머리를 만지는 행동을 피해라.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가져라. 예의 바르고 멋있고 최고의 너를 보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