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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STEP 2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와 의향서(Letter of Intent)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Manager 2017.10.03 18:10:50 조회 수 5입력항목1 : | 입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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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지원서 에세이를 쓰는 첫 단계는 써야 하는 것들을 정확히 알고 쓰냐 하는 것이다. 너의 지원서가 자기소개서를 원하는지 아니면 학업계획서를 원하는지. 아니면 이것들보다 더 많을 것을 요구하는지. 각각의 옵션에 기본적인 내용은 비슷하다. 이것들은 모두 학교에서 공부하는 의도나 왜 네가 이 학교에 적합한지를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네가 글을 쓸 때 가이드를 해 줄 중요한 차이점들이 있다.
▶ 의향서(Letter of Intent): 의향서는 쉽게 말해 cover letter와 비슷하다. 형식적인 글로 너의 원서의 의사결정자에게 쓰는 글이다. 의향성의 목적은 개략적인 너의 지원 목적을 제공하고 너의 경험과 왜 네가 이 학교에 적합한 지원자인지를 강조하는 것에 있다.
▶ 대학원 자기소개서(Graduate Personal Statement): letter라기 보다는 에세이이다. 네가 어떤 사람이지를 보여주고 너의 개인적이고 학업적인 목표와 왜 네가 그 프로그램에 적합한지를 보여주려는 의도다. 중요한 차이는 “너는 어떤 사람인가" 이다. 자기 소개서는 네가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 왜하고 싶은지에 대해 말해야 한다. 1인칭시점에서 독자에게 본인 개인을 알리는 식의 틀을 짜는 게 좋을 것이다.
▶ 학업 계획서(Statement of Purpose): 학업 계획서와 자기소개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의도이다. 에세이이면서, 학업 계획서는 일반적으로 왜 이 프로그램에 지원을 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유에 더 초점을 둔다. 에세이 내용은 프로그램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너를 좋은 지원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특정한 업적이나 경험을 쓴다. 학업 계획서는 대학원 의향서, 목적서 또는 학업성취목적서로도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대학원은 학업계획서를 요구한다.)
몇몇의 프로그램들은 이들 중 하나만을 요구할 수도 있는 반면, 네가 선택한 학교가 여러 가지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자기소개서와 학업 계획서를 요구한다면, 두 가지의 구분을 확실히 두는 것이 좋다. 조금 쉽게 쓰는 하나의 전략은 개인적인 업적과 학업적인 업적을 상세하게 기술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학업 계획서는 프로그램에 적합한 지원자로써의 학업적, 전문적인 경험에 대해 쓴다. 자기계획서는 너의 특징과 그 분야와 그 학교를 선택하게 된 개인적인 경험에 초점을 두고 쓴다. 그리고 필요한 부분만 학교마다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