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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기소개서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했다면, 다음 질문은 ‘어떻게 쓸까?’ 이다. 가고자 하는 학교에게 너의 다양한 소질을 증명하기 위해, 아래의 몇 가지 요점을 유의 깊게 보자.

▶ 너는 누구인가?
자기소개서를 쓰는 가장 큰 잠재적 이점은? 너의 성격과 가치를 보여줄 수 있다. 결국, 성적과 이력서는 너에게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만약 지원서에 약점이 있다면 자기소개서는 특히 너에게 다른 방식으로 특출 나 보이게 할 수 있는 이점이 될 수 있다.

▶ 어디서 왔는가? (과거)
너의 에세이는 네가 누구인지를 보여줄 뿐 아니라, 너의 근본을 보여준다. 에세이는 전문적 또는 학업적 배경이 될 수도 있지만, 너의 여정, 가족, 문화 어떤 것이든 될 수 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보여줄 건지는 너에 달렸다. 네가 선택한 프로그램을 조사해보고, 그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위해 학생에게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조사해봐라. 예를 들면, 다양한 학생회를 강조하는가? 아니면 학업성취를 강조하는가?

▶ 네가 성취한 것 (과거)
자기소개서는 방대한 지원과정 중 하나의 구성요소이다. 이 에세이가 어떻게 새로운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라. 이 에세이를 내가 성취해온 것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너의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것들을 강조해 시선을 끌 것인가?

▶ 너의 목표와 비전 (미래)
과거의 성취도보다 똑같이 혹은 더 중요한 것은 미래에 하고자 하는 것이다. 왜 학위를 얻고자 하는지 그 학위가 어떻게 너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인지를 설명해라. 많은 사람들은 학업적 목표나 경력에 집중하지만, 그렇게 너무 제한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을 도울 계획이라던 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함과 같은 것도 말해볼 수 있다.

▶ 학교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나? (미래)
몇몇의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그 프로그램에 기여하고 어울러 질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둔다. 그 프로그램에 자산이 될만한 능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특정한 개인의 자질이 그 학교의 문화와 맞는가?
이런 아이디어들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그러나, 명심할게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