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게시판

글을 쓰고 재구성 할 때, 어떤 식으로 글을 구조화 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다. 초안과 아웃라인을 먼저 설정하고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함으로써, 너의 아이디어들이 효과적으로 정리되고 그 아이디어들이 잘 어울러 지는지 글을 쓰기도 전에 알 수 있다.
에세이의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다.

▶ 서론

문장에서 문단으로 어느 곳으로부터 든, 서론은 독자에게 맥락을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네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의 개략을 제공한다. 하지만, 너의 글쓰기에 스타일에 따라 드라마틱한 시작이 될 수 도 있고 네가 전달하려 하는 이야기의 세팅 단계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부분의 중요도는 생각보다 높다. 현실일 수도 있고, 루머일 수도 있는데 보통 대부분의 읽는 사람들은 서론에서의 흥미가 호감을 설정하는데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서론 쓰는 법은 뒤에 따로 나옴)

▶ 본론

자기소개서의 본론은 보통 두 문단에서 네 문단 정도로 구성된다. 문단들은 논리적으로 나열되어야 하고 에세이의 중요한 많은 정보들을 내포하고 있어야 한다. 본론은 대게 주제 문장과 시작하는데 이 문장은 문단의 내용을 요약해준다. 하지만 너의 주장이 서술 문체라면 앞서 말한 것들은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문제는 합격을 너무 하고 싶어서, 내용이 엄청 많아진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시시콜콜한 이야기인데, 혹시나 싶어서 다 집어넣고 보는 것이다.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 결론

새로운 아이디어나 뒷받침하는 주장을 소개하기 보다는, 결론은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이다. 너의 에세이에 주장과 독자가 글을 통해 얻어가고자 하는 것을 분명히 하여 마무리한다.

그럼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미국 명문 대학원에 입학한 SOP를 분석하여, 15개의 SOP유형으로 정리한 SOP Generator를 통해, 모방작업을 시작해라.

직업이 글 쓰는 사람의 경우에는 필사를 통해, 자신의 표현력과 글의 구조력을 높인다.
자기소개서도 마찬가지이다.
모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모방은 예술이나 기술에서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치는 창조적 과정의 한 단계이다.
가장 빨리 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괴테

SOP Generator 실행

http://prep-house.co.kr/new/sop/story_html5.html

암호: highpas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