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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지원생들에게 대학원 인터뷰는 입학의 마지막 관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인터뷰의 결과가 인터뷰 전의 확률대비 합격할 확률을 더욱 높인다는 것을 학교도 알고, 지원자들도 안다. 사실, 인터뷰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실망 할지도 모른다. (장학금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어떻게 효과적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어떻게 긴장감을 해소하는지 몰랐기에 인터뷰를 망쳐서 후회하는 지원자들을 과거에 많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대학원 인터뷰 팁을 통해, 네가 인터뷰 면접을 더욱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대학원 인터뷰 전에 해야 할 것들
인터뷰를 하기 전에 준비가 덜 되거나, 아무 생각없이 즉흥적으로 할 생각이라면, 실제 인터뷰에서 굉장한 긴장감을 만나게 될 것이다. 불행히도, 이런 긴장감과 준비부족은 다 티가 난다.
사전에 철저히 인터뷰를 준비 것은 인터뷰 과정이 더 자연스럽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알고 갈 수 있을 거고 자심감도 생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필수 과제
학교가 제공하는 것과 학교에 대한 철저한 이해는 네가 충분히 조사하고 시간을 써 신경 쓰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준다. 대학원 인터뷰 전, 학교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알고 있고 지원하고자 하는 프로그램과 인터뷰 과정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래의 것들을 조사해보라.
-학교의 문화와 가치
-프로그램의 업적들
-배우게 될 교수진
-학생수
-제공되는 자원과 기회
당신이 이를 조사하지 않으면, 잘못하다간 ‘이 학교는 학생의 리스트에 오른 하나의 학교일 뿐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예상질문을 철저히 준비해라.
시간을 투자해 인터뷰 질문을 준비해보자. 운이 좋다면, 인터뷰 담당자의 질문이 당신이 준비한 질문과 모두 일치할 수도 있다.
학교에서도 인터뷰 예상 질문을 제공하는 학교도 있다. 인터뷰 질문을 인터넷 검색을 하여 확인해봐라. (기본적으로 인터뷰는 직장경력을 가진 입학생이 입사시의 면접 경험으로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강렬한 이야기는 짧고 사실적인 이야기이며 좋은 지원자로써의 너의 자질을 증명해준다. 예를 들어, 리서치 팀을 이끈 이야기나, 문제를 극복 한 이야기, 또는 전문성을 활용해 다른 사람을 돕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야기를 준비하는 것은 네가 너에 대한 질문이나 경험 등을 인터뷰 질문에 대비해 이야기할 좋은 예시를 가질 수 있게 보장해준다. 
그리고 보통 인터뷰 막바지에 질문이 있냐고 물어올 수 있다. 지적이고 사려 깊은 질문 하나를 사전에 준비해놓자. (가능하다면, 학교 웹사이트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질문을 생각해보자.)

◆ 온라인에서의 나의 존재
소설 미디어에 존재하는가? 혹시 블로그가 있는가? 인터뷰에서는 이런 것들을 보지 않을 수는 있지만 만약을 대비해 준비 해두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온라인상에서 전문적이고 네 자신을 잘 보여줄 수 있게 존재하는지 확인 해라. 그렇게 하면, 만약 학교가 너의 이름을 찾아봤을 대, 너는 그 사람들이 어떤 것을 찾아내고, 그것에 대해 어떤 질문을 할지 인지하고 있을 수 있다.

◆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옷차림
대학원 인터뷰는 대부분 입학 사정관들이 너를 알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다. 인터뷰에 어떤 옷을 입는지는 첫인상에 영향을 준다. 깔끔하고 단정한 대학원 인터뷰 옷차림만이 적절한 선택이다. 기본적으로, 일자리 인터뷰에 입을만한 옷으로 골라라. 데님이나 너무 딱 달라붙거나 밝고 너무 특이한 옷은 피하는 게 좋다.
추가로, 옷차림은 단지 한 부분일 뿐이다. 너의 행실이 단정하고 전문적인 옷차림과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말을 돌려서 하거나, 거만해 보이고 은어를 사용해야 하는 시간이 아니다. 전문가 처람 말하고 예의 있고 똑 부러지게 말해서 너 자신을 잘 보여주어라.

◆ 인터뷰 준비
많은 한국의 학생들이 스카이프 인터뷰를 할 것이다. 스카이프로 인터뷰로 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이는 시간대가 서로 정반대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한 친구들 중 인터뷰를 잘한 친구들은 웹캠 뒤에 내가 적은 질문노트를 벽에다 붙여놓고,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진행한 경우가 많았다. (많이 준비했어도 긴장감이 있어서 생각이 바로 안 날수도 있다. 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뷰 과정에서의 진심을 보여주는 모습은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다. 왜 네가 그 프로그램에 제격인 학생인지를 보여줘라. 기회에 대한 너의 열정 그리고 학교와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이 너의 언행에서 드러날 것이다.
어떤 대답을 하든, 네가 훌륭한 지원자라는 것을 전부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만약 실패나 실수 같은 것들에 너무 초점을 두면, 부정적인 마음이 인터뷰 중 생겨날 것이다. 긍정적이고,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집중해라.